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룡 프리실라 (문단 편집) == [[다크 소울 3]] == [[다크 소울 3]]에 그녀와 닮은 NPC인 [[요르시카]]가 등장한다. 암월 기사단의 단장이자,[* 하지만 암월 기사단은 다크 소울 3 시점에서는 주인공을 제외한 단원이 한명도 없어서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대왕 그윈의 차녀이다. 프리실라처럼 하얀 옷을 입고 꼬리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요르시카의 꼬리 쪽이 시스와 더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요르시카의 목덜미에는 시스의 꼬리 옆 촉수를 연상시키는 촉수다발이 몇 개 늘어져있기까지 하다.] 다크 소울 3의 보스인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가 그윈돌린을 섭취했을 때, 회화 세계와 프리실라의 형상을 봤다는 묘사[* 즉, [[선택받은 불사자]]는 프리실라와 적대하지 않았다.]가 있다. 그리고 엘드리치는 프리실라의 생명 수확의 낫처럼 보이는 무기와 그윈돌린의 상체, 가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프리실라의 ost 극초반부와 엘드리치의 ost 극초반부가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보아 엘드리치에게는 확실히 프리실라의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엘드리치의 식신행위에 대하여 명백히 밝혀진 것이 적어[* 그윈돌린은 잡혀먹혔다는 언급이 확실히 있지만, 1편의 전개상 [[선택받은 불사자]]에게 죽어야 했을 [[묘왕 니토|니토]]의 곡검을 쓰는 경우도 있어, 단순히 꿈으로 본 형상만으로도 그 힘을 모방할 수 있다는 가설도 있다. 혹은 니토의 물건이나 소울을 취해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가설도 있다] 프리실라가 현 시점에 고인인 것은 확실하지만, 엘드리치에게 죽은 것인지는 명확치 않으나, 정황상 잡아먹혔을 가능성이 크다. 회화세계를 옮길 상황도 되지 않았을 것이고. 3편의 첫 DLC인 '아리안델의 재들'에서는 에레미어스와는 다른 회화세계 '아리안델'로 들어가볼 수 있다. 잘 돌아다니다보면 프리실라가 있던 원형탑과 비슷한 건물이 있는데, 심지어 이 건물로 내려가기 위한 입구는 에레미어스에서 탈출하는 출구를 연상시킨다. 더불어 아리안델의 까마귀 인간 NPC의 말에 의하면 바깥에서 꺼려지는 자들이 안식을 찾기 위해 찾아오는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를 프리실라의 발언에도 적용하면 '평화로운 세계, 친절한 주민들'은 어디까지나 회화세계 안에서만의 일일 가능성도 있다. 차가운 골짜기 이루실에 존재하는 까마귀인간이 기도하고 있는 묘비가 프리실라의 묘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http://fraffo-kun.tumblr.com/post/144458313182/im-currently-on-my-ng-170h-in-but-this|묘비 근처에 심어진 꽃이 글라디올러스 프리실라라는 것]].[* 추가적으로 서양에서 글라디올러스는 독신으로 살다 죽은 여성 혹은 처녀의 무덤에 바치는 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3편 기준으로는 이루실은 이미 정신이 나가버린 채 떠도는 망자들의 천국. 저런 것도 가묘일 가능성 또한 높은데다가 시공간이 뒤틀렸다지만, 3편의 아노르 론도의 내부 그 어디에도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의 그림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아 그윈돌린을 잡아먹어 신체 일부로 만든 후에 그윈돌린의 꿈이나 기억을 읽어 그 위치가 발각되어 엘드리치에게 잡아먹혔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결국, 결코 곱게는 죽지 못했으며 그윈돌린과 더불어서 불의 시대가 끝난 신족이 어떤 모습이 되는지 잘 보여준 셈. [[분류:다크 소울/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